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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6-01 12:31
알고싶다 남녀관계를... - 김용훈 형제님이 쓴 글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2,523  
우리가 믿고 있는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실 때, 남자, 여자로 구별해 지으셨는지 알 수가 없다. 첫 사람 아담이 외로워할 그 때 여자를 아담의 갈비뼈로 하나 떼어서 여자를 만드셨다면 남자가 여자를 아끼며 감싸주든지 아니면 남자가 여자를 다스리든지 해야되겠지만 지금은 여자의 맘 상하게 하면 남자는 바로 무릎을 꿇으며 여자에게 빌면서 갖가지의 애교를 부리며 용서 아닌 용서를 빈다.

그만큼 여자를 높이며 남자가 되레 여자의 사랑을 차지하려 하는게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요즘은 남자보다 여자가 대세라는 말을 듣고 경험하는 것이 TV를 볼 때도 남자들이 움츠리며 여자들의 심부름을 하고 결국엔 여자들의 하인처럼 산다는 것이 창세기 3장으로 돌아가보면 남자가 여자를 다스리라고 16절에 나와있다.

그런데 요즘 세상이 무섭게 변해가는 것이 TV 매체를 보아도 남자들이 여자들에게 꼼짝 못하고 쩔쩔매면서 살아가는 세상으로 변해가는 것이다.

이렇게 된다면 여자가 남자들을 지배하는 세상이 곧 올 것같이 느껴진다.

신약시대에 바울은 남자가 여자들을 사랑하되 자기의 아내만 사랑하라 했건만, 남자들은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이 이 땅에 죄가 남아 있기 때문이 아닐까?

나는 오래된 것이라 생각하면 오래된 것이라 생각하지만 10년 넘게 사귄 동생이 있다. 동생을 만나면 점심 먹고 나면 동생이 커피를 뽑아주면서 편지를 주는데 반드시 사랑해요! 라고 마지막에 글을 남기며 편지로 고백할 때 표현한 글 옆에 나두 라고 진한색 펜으로 메모를 남긴다.

밀알을 통해 이렇게 사랑하는 동생에서 바뀌어 연인까지 오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연인에서 더 나아가는 것이 주님의 뜻대로 이루심을 믿으며 목숨다하는 날까지 이 사랑 변하지 않기를 소원해보며 밀알 모임을 통해 이룬 사랑 끝까지 갈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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