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작성일 : 13-01-14 15:46
[남재중 목사 새해인사] “새 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2,548  

새 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남재중 목사 (단장, 사회복지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하는 말은 새 해가 되면서 가장 많이 듣는 말입니다. 또한 이 말은 계속 들어도 질리지 않는 말이고, 기분을 좋게 하는 말입니다.

그런데 2013년 새해를 시작하면서 마음의 한 가지 소원을 가지게 됩니다. 그것은 세상에서 기대하는 복과 다른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신령한 복이 부산밀알선교단과 속한 모든 단원들에게 넘치고, 이 복을 인해 즐거워하며 기뻐하는 삶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도 안타까움 속에서 기도하는 것이 있습니다. 모든 장애인이 그렇지 않지만 아직도 많은 장애인들이 받기에만 익숙해진 거지 근성으로 살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즉 어디에서 무엇을 준다는 소문이 퍼지면 만사를 제쳐놓고 달려가는 모습을 아직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세상 삶이 받기도 하고 주기도 하면서 서로 어우러지는 것인데 받기만 하고 나누는 것을 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모습을 봅니다.

이젠 부산밀알선교단에 속한 단원들은 받는 것에만 익숙한 것이 아니라 나누는 모습도 함께 소유하는 한해 가 되길 바라며, 정말 소중한 복은 물질이 아니라 예수님을 만나는 것이고, 예수님 안에서 평안을 누리는 것이라는 사실을 인식하며 입술로 고백하는 삶이되어지기를 소원합니다.

또한 송명희씨가 라는 찬양시에서 고백한 공평하신 하나님에 대한 고백이 단원들 속에서 널리 드러나길 소원하며, 아래에 나오는 한나의 고백이 2013년에 부산밀알선교단과 속한 장애, 비장애 모든 단원들 입에서 풍성해지길 소원합니다.

 

내 마음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내 뿔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높아졌으며 내 입이 내 원수들을 향하여 크게 열렸으니 이는 내가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기뻐함이니이다.’(삼상 2:1)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Me2Day로 보내기 게시글을 요즘으로 보내기

 
   
 

 

어제 : 244

오늘 : 149

최대 : 552

전체 : 437,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