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고 싶을 때 내 곁에 있고 싶을 때
내가 옆에 있어주지 못해 그대 힘들었나요
기대고 싶을 때 내 곁에 있고 싶을 때
내가 옆에 있어주지 못해 그대 미안해요 사랑해요 `
돌처럼 강했던 사람 파도처럼 거침 없었던 사람
살아가는 매순간이 도전이었던 사람
내일을 위해 오늘을 바치던 터져나오던 피를 삼키며 마지막까지 싸워준
내 맘 속 영원한 챔피언
때론 술이 취해 아우야 사랑한다 변치말자 형은 이대로 죽지 않는다
말했던 그 목소린 마지막 종소리에 모조리 다 추억이 되고
힘들 때 지켜주지못한 지난 시간이 다 후회가 되
자신의 몸마저 다 주고 떠난 하루하루 멋지게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