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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3-14 23:39
Bless U~^^
글쓴이 :
김은혜
조회 : 3,267
어제 노영준 형제님의 결혼식이 있는 교회에 가던 중 일입니다.
길에서 마주오던 두분이 저에게 말을 걸어오더군요...
행인 : "여기 사세요?"
나 : "아니요"
행인 : "저~얼굴을 보니 복이 많아보여요..."
나 : "아~저 약속이 있어서요" 말을 하고는 지나갔습니다.
그러면서 순간 '그럼요....하나님께 복 받고 사는데....그렇게 보일 수 밖에요...'
그런 생각을 했더랬지요..
하나님께 복을 받는 우리.....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축복해주는 우리가 되길 원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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