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선교, 봉사, 계몽을 목적으로 설립된 부산밀알선교단이 올해로 29주년을 맞았습니다. 29년간 밀알을 통해 장애인 선교를 잘 감당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한결같은 사랑으로 함께 해주신 지역교회와 봉사자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기 위해 작년과 동일하게 송년의 밤과 밀알의 밤을 아울러 '사랑나눔의 밤'을 개최합니다. 또한 장애인 선교에 대한 비전을 나누고, 장애인 선교 기금 마련을 위해 준비된 자리입니다. 관심가져 주시고, 기도해 주시며, 꼭 오셔서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