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장애인에게 복음을 전하고, 장애인을 섬기고, 장애인을 교회와 사회에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부산밀알선교단이 설립 된지 25주년을 맞습니다. (1988년 1월 4일 설립)
25년간 밀알을 통해 장애인사역을 감당하게 해주신 하나님 앞에 감사를 드리고, 한결같은 사랑으로 함께해주신 지역 교회 그리고 봉사자분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기 위해, ‘수화 뮤지컬 꿈의 사람 요셉’을 오랜 시간 준비하여 ...『제23회 밀알의 밤』특별한 무대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밀알의 설립과 함께 출발한 밀알수화찬양단은 25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변함없이 수화와 수화찬양을 통해 복음을 장애인들에게, 비장애인들에게 알리는 귀한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제23회 밀알의 밤』에서 공연할 “수화뮤지컬 꿈의 사람 요셉은 청각장애인들의 언어인 수화를 통해 그들의 문화를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며, 요셉의 일대기를 통해 교회와 성도를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의 섭리와 은혜를 함께 경험하고 나누는 귀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