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의 모든 가족 들
추운 겨울을 잘 지내죠?
부산밀알의 간사와 저의 가족들이
하나님의 비전을 발견하고자북경을 다녀왔습니다.
작년부터 협력하며 장애인 선교를 돕는
서한나 선생님을 중심으로 사역을 나누고, 쉼과 비전을 발견하고자
한주간 다녀왔습니다.
다양한 곳에서 하나님의 손길을 느꼈으며
한국의 가장 따스한 곳에서 안이하게 생활하던 우리가
40년만에 찾아온 북경의 엄청난 추위를 경험하게 되었으며
14억이라는 엄청난 인구를 향한
많은 선생님들이 들어가 있는데
대부분이 비장애인을 대상으로 활동하고 있어
우리 밀알의 필요성을 다시한번 느끼고 도전받고 오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발을 딛고서 생활하는 이곳이 복음과 물질 등 여러부분에서 많은 축복받은 곳이라는 사실을 보게되었으며, 축복의 통로로 우리 땅 안에서만이 아니라 세계 열방에 퍼져갈 수 있도록 통로가 되기를 소원해봅니다.